Page 4 - 메타코칭 공토 2023-10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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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인지훈련                                                    시드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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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역전을  한  록펠러





                  한  번도  아닌,  두  번씩이나/  인생을  기적적으로/  역전시킨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록펠러!/  석유사업으로  돈을  벌어서/  세계  제일의  억만장자가  된/
               미국의 대재벌입니다./ 그러나  그가 처음부터/ 부자인  것은  아니었어요./ 얼마나

               가난했던지,/ 사귀던 여인이/
                  “당신은 한평생/ 그렇게 가난뱅이로만/ 살고 말 거예요.”/

                  라는 소리를 하고/ 냉정하게 그를 차버렸답니다./

                  록펠러는 가난 때문에 첫사랑 여인에게 버림받았던 것입니다.
                  그토록  쓰라린  과거를  지닌  그가  43 세  때  미국의  최고  갑부가  되었다면

               선뜻 믿을 사람은 없을 거예요. 이렇게 가난한 록펠러가 대재벌이 된 것이 그의
               첫 번째 인생 역전으로 손꼽을 수 있지요.

                  그  후  그가  53 세  때였습니다.  의사에게  갔던  록펠러는  고치기  힘든  병에

               걸렸다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뭐라고요? 앞으로 1 년 밖에 못 산다고요?”

                  의사의  말을  들은  록펠러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엄청난 재산을 남기고 가는 것이 록펠러로서는 몹시 괴로운 일이었지요.
                  어느 날, 그는 문득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죽으면  한  푼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돈,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위해

               아낌없이 쓰자!’
                  록펠러는  베풂의  지혜로  그의  많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시켰습니다.  학교와

               자선단체를 비롯한 여러 곳에 기부했던 것이지요. 그러고 나자 록펠러는 근심이

               싹 달아났습니다.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병도 차차 나았어요.
                  ‘어, 1 년이 지났는데 몸이 더 건강해졌네?’

                  그는 그 뒤 44 년이나 더 살아서 98 세까지 장수를 누렸습니다.

                  이것이 록펠러의 기적 같은 두 번째의 인생 역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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