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메타코칭 공토 2025-01 베이직 해설지

메타코칭 인지훈련 베이직 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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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

강수진은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입니다.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최고령 수석

발레리나이며, 독일의 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저서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에서 자신을 '열정전도사'로 소개합니다.

그리고 열정이 무엇인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일어나자마자 커피머신의

전원을 켭니다. 커피가 완성되면 커피를 한 잔 따라서는 욕실로 가서 15~20분간

사우나를 즐깁니다. 근육피로물질을 체외로 배출해내기 위한 나 나름대로의

지혜입니다. 그 뒤 바로 스트레칭을 하고 2시간 정도 개인연습을 합니다. 2시간

개인연습은 30여 년 동안 단 하루도 빠뜨린 적이 없습니다."

그녀가 말하는 열정은 바로 <꾸준함>입니다. 30여 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았던 2시간의 개인 연습시간이 열정의 결정체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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