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매거진 휙 No.04
P. 4

KST 임직원 여러분!




          새해가 된지도 벌써 보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뒤늦게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KST가 서울역에 둥지를 틀고 사업을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KST가 처음 시작할 때,

         홍시현 의장님을 비롯한 몇 명 안되는 직원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계획하고 사업 실행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면서 모빌리티, 인텔리전스, 플레이스, 일렉트릭의 사업이 하나씩

         모습을 갖추고 발전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많은 난관과 갈등과 부침이 있었으나 의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들 모두가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일해온 덕분에 어느 정도 규모가 갖추어지고, 성과를 내는

         회사로 성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사업적 측면에서 성과가 미흡하고, 조직적 측면에서 유기적인 시스템이 미비하고,

         자금적 측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나 지금까지 임직원들께서 문제를 해결하고, 난관을
         극복한 역량으로 지금 우리에게 직면해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회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

         이란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