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매거진 휙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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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간질간질~ 해지는 봄 !
노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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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 버스커 – 벚꽃 엔딩
눈앞에 서정적인 벚꽃 풍경이 절로 그려지는 이 노래는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라고 속삭이듯 말하며 듣는 사람을 단번에 집중시키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하이포&아이유 – 봄 사랑 벚꽃 말고
사랑의 계절로 여겨지는 봄에 홀로 느끼는 외로움을 재치 있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으로, 감미로운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곡으로 솔로들을 위한 상큼한 봄 노래이다.
10cm– 봄이 좋냐??
이 노래의 주제의식을 단 여덟 글자로 정리해본다. "솔로천국 커플지옥."
케이윌– Love Blossom
펑키한 미디엄 비트에 감미로운 피아노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금까지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컬 색을 벗어나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준다.
로꼬&유주– 우연히 봄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의 마음을 봄처럼 표현한 곡으로 ‘유주’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그 뒤로 나오는 '로꼬' 의 감각적인 랩핑이 더해져 있는 팝스타일 러브송이다.
에릭남&웬디 – 봄인가 봐
따뜻한 봄에 흩날리는 벚꽃잎이 살며시 내려앉듯이 친구 사이에 스며든 설레는 감정을
웬디의 사랑스러운 보컬과 에릭남의 달콤한 목소리로 풋풋하게 그려낸 곡이다.
볼빨간 사춘기– 나만, 봄
플럭신스의 반복되는 리프와 어쿠스틱 기타로 귀엽게 시작되는 곡의 전반부와 후렴에서의
스트링이 산뜻함을 더해주며 오롯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