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내 창가에서 본 세상 / 53×40.9 /Acrylic on canvas / 2021 작가의 창가까지 나무가 자라, 늘 사계를 경험합니다. 창가에서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커다란 나무는 자연을 가르쳐 주는 좋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 나뭇가지에는 새도 나비도 매미도 애벌레도 머물다 가지요.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