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시작된 상록수 조각회가 어느덧 2023년 올해로 28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후원해주신 회원분들과 이번 행사를 지원해
주신 안산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전시명 뷰(view)전은 보여지는것에 대한 해석 , 인간은 누구나 본인이 보고
싶어하는 모습만 보려는 속성이 있듯이 보는 관점에 따라 개개인의 해석 또한
다릅니다.
이에 상록수 조각회 작가들의 다양한 방식의 작품으로 본 전시를 구성하여 시민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2023. 5. 22.
상록수조각회 회장 김 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