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의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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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천십칠년 십이월




       카테고리  광산구 〉 행정 혁신 〉 주민자치



                        동장 주민추천제                               &



           더 좋은 자치공동체 주민회의




        [Recommendation system for The leader of Dong & Better Autonomous Community meeting
                           관련 용어 : 광산형 직접민주주의, 풀뿌리 지방자치]


               우리 마을 동장은 우리가 뽑는다. 동 주민회의에서 주민들은 마을사안을 내놓고 타당성을 함께 토
        요약
       론하고 사업 우선순위도 투표로 정한다. 광산구는 이 결과를 구정에 최대한 반영한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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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 주민추천제’는 주민들이 동장 후보로 나선 광산구 공직자들의 정견과 토론을 듣고 투표로 적임                               동체 주민회의’에
                                                                                            서 제안돼 실현된
       자를 뽑는 제도. 광산구는 주민이 뽑은 사람을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식으로 임명한다. 2014년                              사업 예시_ 송정1

       하반기 도입 이래 2017년 11월 현재 9회 적용했고 수완·도산·운남·우산·첨단1·송정1동장을 이렇게                            동 비혼모 자립지
       뽑았다. ‘선출직’ 동장은 주민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주민들은 마을일에 더 관심 갖는다.                 1]              원 카페 ‘마망’ 오
                                                                                            픈과 운영, 신가동
       2014년 도입한 ‘더 좋은 자치공동체 주민회의’ 제도는 기존의 동 순방 관행을 혁신한 것. 일방적 공지                           뚝딱뚝딱 예술창

       위주의 단체장 연두순시 대신 주민이 마을 현안 해법을 함께 찾고 관청이 돕는 능동적인 자리를 만들                               고 조성과 운영 등
       자는 취지였다. 광산구는 마을토론의 결과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21개 동마다 각 연 2회 열며, 지
       금까지 총 813건의 마을의제를 다뤘다. 이 중 실제 행정에 반영돼 완료된 사업이 496건, 179건은 추
                                                                               2]
       진 중이다. 주민은 일상적인 직접민주주의 체험과 지역사회 참여를, 광산구는 주민 밀착 행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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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장 주민추천제’에 관한 설문조사 (2016. 5. 25.~7. 1. 시행) 주민 1,000명 대상. 제도 찬성 76.2%,
          만족 37.9%, 확대 필요 69.1%
       2]   “30년 동안 이 동네 살았는데 의제를 직접 조사,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 결정한 경우가 없었다. 더 좋
          은 마을 만들기에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참 좋다.” (최영환 송정2동 주민자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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