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2025년 11 월 20 일 온라인 매일신보

매일신보
2025.11.2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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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은 바 있다. 행해 해당 교회의 활동을 록도 근거로 제시됐다.

포럼18(Forum 18) 뉴스서 금지했다. 7월 검사가 제 투압세 시 법원은 9월 22
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금 기한 민사소송은 교회가 일, 연방보안국(FSB)이 보

지된 교회는 티마셰프스크 존재를 통보할 때까지 금 고한 ‘미성년자 및 외부 지
(Timashyovsk), 아르마비 지를 요구하는 내용이었으 역 방문자 참여 종교 행사’

르(Armavir), 투압세 며, 판결문에는 중대한 반 등을 근거로 교회의 활동

(Tuapse)에 위치한 ‘교회 복 위반 사항은 언급되지 을 금지했다. 이미 아나톨
협의회 침례교회(Council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 무힌 목사는 종교 문서

of Churches Baptists)’ 소 이 공동체가 ‘미등록 종교 배포와 등록 없이 예배를
속 교회들이다. 법원은 이 단체’에 해당한다고 판단 인도했다는 혐의로 벌금을

들 교회가 당국에 존재 사 했다. 과거 목회자와 교인 부과받은 바 있다.
실을 통보하지 않는 한 어 이 예배 인도 및 종교 신 국제기독연대(ICC)는 법원

떠한 형태의 활동도 할 수 문 배포로 벌금을 받은 기 이 활동 금지를 명령할

없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이 교단은 신앙적 원칙상

등록 또는 통보를 거부하

고 있다.
티마셰프스크 지방법원은

지난 10월 13일(이하 현지
시간), 예배 도중 건물 점

검을 실시한 뒤 교회의 법
적 지위에 대한 조사를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