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2024년 06 월 20 일 온라인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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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보
                                                                                                                                    2024.06.20<목>




             진료시간    09:00~21:00(월~토)
             각 과별로 전문의가 따로 있어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문의전화: 8-495-652-0736
             주소: 메뜨로 숄꼬브스까야 씨레네브이 불바르 2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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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찿아오시는 길은 병원카페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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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통합장로교회 495-674-4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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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소 : Ⓜ  у б р о в к а , у л .Ш а р и к о п о д ш и п н и с к а я  д .34
                 Д
                               (샤리꼬뽀드쉬쁘니꼬브스까야 돔 34)
            - 대북제재 재검토해야"


            - 1961년 '자동군사개입'

            조항과 거의 동일…

            사실상 동맹 복원 선언


            - 당일치기 일정…

            안보·경제 등 협력 주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성할 기본 문서”라고 말했다.                  날 평양에서 체결한 "포괄적

            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                    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
            원장이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략동반자 관계에 관한 체결                    한 조약" 전문을 보도했다.

            동반자 관계에 관한 협정에                    된 합의는 냉전 종식 이후                    조약 제4조에는 "쌍방중 어
            서명했다.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가장                    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오늘                     강력한 관계 수립을 의미할                    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
            체결된 포괄적 전략 동반자                    수도 있습니다.라고 Associ-                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
            협정은 무엇보다도 협정 당                    ated Press는이에 대해 썼다
                                                                                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
            사국 중 한 나라가 공격을                    북한의 무력 강화에 대해서                    의인민공화국(북한)과 러시
            받았을 경우 상호 지원을 제                   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

            공한다"고 말했다.                        서 양국 간 밀착관계를 과시                   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이어 푸틴대통령은 조선민                     했다.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

            주주의인민공화국 위원장과                     조선중앙통신은 20일 김정                    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

            의 협상에서 이 합의가“장기                   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                     이 담겼다
            적인 우리 관계의 기초를 형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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