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3rd 地區活動暨年會特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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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90지구  축사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존경하는 국제로타리 3461

           지구 사동륭(謝東隆) Paper 총재님과 로타리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제로타리 3461지구 제3년차 지구대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461지구대회 행사에 3690지구 로타리안들과 함께 참석하지 못

           하는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이렇게 축사를 전합니다.



           국제로타리 115년의 역사 속에는 제1차 세계대전, 세계경제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등 많은 시련을 함께 겪으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도 로타리는 인류를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50여년 동

           안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우리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실천이 인류
           가 처한 지금의 아픔을 치유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코로나 19로 온 세상이 멈춰 섰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은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모든 기회는 어려움 속에 있고 어려움 속에 기회는 온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 실의에 잠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봉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 선봉에 국제로타리 3461지구가 이끌어 갈 것을 믿습니다.
           이유는 여러분이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테마‘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를 가슴에 품

           고 살아갈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지난 1년동안 3461지구와 3690지구는 우호지구 협약을 맺고 로타리재단 인도주의 프

           로젝트인 글로벌보조금사업 6건을 성공적으로 실행하였으며 로타리 청소년우정교환을
           하였습니다. 3690지구의 모든 로타리안들은 앞으로도 계속 3461지구의 모든 로타리

           안들과 소중한 인연을 함께 이어가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3461지구의 지구대회를 축하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
           다.

           감사합니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2019-20년도 총재

                                                                       ‘성 혜’   유 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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