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클레이아트(Clayart)는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의 전통적 상징색인 오방색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작가 내면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작품 활동이다.
작가에게 있어서 작품 활동은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내는 신비한 창
조"다. 어릴 적 많던 꿈들이 소소하게 잊혀 가는 반백의 언덕에서 작은 변화를 꿈꾸는 작가의
최근 전시는 클레이와 유화의 만남을 통해 더욱 따사로운 작품으로 우리 곁에 다가서고 있다.
C H O S U N M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