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방향
저는 나비 모티브로 빛을 표현하는 나비작가 김현정(Navi Kim)입니다.
저에게 나비는 ‘한줄기 빛’ 이었기에
마음을 밝히는 빛의 나비로 생명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작업의 형식도 빛나는 색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빛나는 색채의 표현은 물감의 색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10여 년 전부터 LED 빛의 3원색을 물감의 색과 혼합하는 방식을 연구했습니다.
이러한 인공의 빛과 물감의 색을 융합한 방식에 기반하여
회화, 사진, 비디오,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융합하여 작업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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