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노트 “미술문화는 삶이고 밥입니다.” 삶속의 맛있는 밥, 그림은 인간의 “정신세계”를 정화시켜주는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심성”을 맑게 비춰주는 그림을 그리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Y U N S S A N G U N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