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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치는듯한 아름다운 산호초에 담긴 이야기
Couttney Mattison
코트니 마티슨
일반적으로 도자기라고 하면 진흙으로 빚어서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과 같은 공
예를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술가이자 해양 환경보호운동가이기도
한 코트니 마티슨 (Couttney Mattison)은 도자기로 푸른 바닷속에 사는 다채로운
산호초의 형상을 만들고, 이를 조합하여 소용돌이치는 형태의 산호초군을 조성하여
평면작품으로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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