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2023 아트서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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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의 정원 - 마음꽃 5_ 72x114cm_ Mixed media 이지영                         Bamboo in the Water, photography, super-8mm, 2022, 3 min, Wei Gao.
























                                                                                                나전건칠포도문자라병, 유지윤


       계승자 유지윤 작가 등 한국전통미술과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펼쳐져서 관람객들은 음악과 전시의 결합을 통해서 미술작품이 주는
       융합되어 각박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감동과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줄 것입니다. 6월 1일에는 한국공예예술가 협회 이칠용 회장의

       ”미술인이 궁금해하는 옻칠예술“과 혁필예술가 남상준 작가의 한국                    특히 5월 31일 오후 6시 KOTE에서 개최되는 오프닝 파티에는
       전통 혁필에 대한 강연이 계획되어 있어서 전통예술에 대한 궁금증을                   많은 작가들이 참석해서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통해서 파티를 즐기는 즐거운 축제판을 벌린다고 합니다. (참가비
                                                              50,000원) 회화, 조각, 공예, 전통공예, 사진, 영화, 미디어
       다양한 미술작품과 더불어 동국대학교 PIP Chodorov교수 (미국)와               아트,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이 벽을 허물고 하나의

       Wei Gao (중국)의 예술영화가 상영되어 색다른 미술전시의                     전시로 자연스럽게 융합된 새로운 예술전시의 형태를 개척하는
       혁신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5월 31일 오후                     아트서울☆2023은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4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민경찬 교수의 “음악과 미술의                     중에는 현대음악과 클래식 음악, 퍼포먼스, 강연, 그리고 신명

       고전주의”라는 제목의 강연이 개최되어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나는 파티가 개최되어 전시 기간 내내 놀랍고, 흥겨운 축제의 장이
       고전주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클래식음악과 함께 진행된다고                     펼쳐진다고 합니다. 현대미술의 신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꼭
       합니다. 전시기간 중 오후 2시에는 매일 음악과 Artist Talk이                관람해야 할 전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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