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Buyer_Rece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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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ing at the Airport 바이어 마중 Lesson2
Translation
김철수 저기, 혹시 타이콘 전자의 브라운씨 아니신가요?
브라운 네, 맞습니다. 그럼, 나노 커뮤니케이션의 김철수씨겠군요?
김철수 네, 그래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브라운 저도요. 이메일과 전화만 주고받다 직접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김철수 정말 그래요. 참, 장거리 여행하셨는데 피곤하시겠어요.
브라운 전혀요. 오는 내내 잤거든요. 이렇게 공항에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철수 별말씀을요. 자, 여기서 이럴게 아니라 이쪽으로 오시죠.
김철수 가지고 오신 짐은 이게 전부인가요?
브라운 네, 이게 전부에요.
김철수 짐이 무거워 보여요. 카트에 싣도록 하죠.
브라운 괜찮은데, 정 그러시다면. 고맙습니다.
김철수 참, 출발하기 전에 뭐 좀 드시거나 마시겠어요?
브라운 아니오, 괜찮아요. 기내에서 충분히 먹었어요.
김철수 그럼, 숙소로 바로 이동해도 되겠군요. 차가 밖에서 대기 중입니다.
브라운 좋습니다. 그쪽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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