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0 - 신원_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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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곰돌이 인형 복슬이
사랑하는 할머니가 하늘 나라에서 보내 주신 선물,
곰들이 인형 복슬이와 타케짱의 이야기.
복슬이와 함께 할머니와의 추억을 공유하며 할머니의 빈자리를 점점 채워
나가는 타케짱.
타케짱이 외롭지 않도록 할머니를 대신해서 곰돌이 인형 복슬이가 사랑을
전해줍니다.
할머니와 손자 사이의 애틋한 사랑과 추억에 대한 그림책!
본문 마지막에는 해당 그림 작가의 일러스트 갤러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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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파일 제공 가능
■ 본문 일부 발췌
저 자
마키미치(글) 타케짱은 할머니와 이야기 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쿠도 카즈시(그림) 그 날 있었던 일은 무엇이든 할머니에게 말해요.
할머니는 이야기를 들으신 후 언제나 타케짱을 꼭 안아 주었지요.
발행일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에는
2020년 3월 21일
머리를 살짝 쓰다듬어 주셨지요.
분 량
할머니가 편찮으실 때에는
40 페이지 옆에 붙어 이야기를 해 드렸어요.
분 류 그러자 할머니는 “사랑한다. 타케짱”
그림책 하며 볼을 쓰다듬어 주셨어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는
[ 문의 ] 흩날리는 꽃잎처럼 져버리셨어요.
이정연 사원
japan@swla.co.kr 어느 날, 타케짱 앞으로 커다란 소포가 도착했어요.
소포 안에는 아주 아주 커다란 곰인형이 들어있었어요.
타케짱은 “조금 무서운데.”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문득 본 곰인형의 주머니에 무언가 들어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