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당신의세마포를보았는가(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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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땅에 속한 자의 영광'과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음을 말하면서 하늘에 속한 자와 땅에 속한 자의 구별을 이해시
             키려고 합니다. 당연히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은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은

             이 세상의 것을 사랑하다가 지옥에 떨어질 인생을 말합니다.
               베드로도 하늘의 '영광'에 대해서 한 마디 거덜었습니다. 그는 하
             나님은 곧 '영광'이라는 표현을 과감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
                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벧전
                4:14)



               베드로의 말처럼 '하나님'께서는 곧 '영광'이라고 생각할 때, 그 '
             영광'은 '천국'을 가리키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바울의 언급처
             럼 하늘에는 수없이 많은 '영광'의 단계가 있으며 그것은 주님께서

             허락하시는 상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것입니다.

               천국에 거처가 수없이 많다는 것은 '상급'의 종류가 여러가지라
             는 사실로 받아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면류관의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세마포의 종류와 색이 여러가지와 같은 맥락입니

             다.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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