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78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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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이 잘 이루어지기를 원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인생은 제 뜻대로 흘러가지 않고
때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길로
저를 데려가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저는
혼란스러워하고, 낙심하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조차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오늘 이 기도에서 저는 다시 고백합니다.
“주님의 뜻이 제 계획보다 완전합니다.”
주님은 처음과 끝을 다 아시는 분이시고,
지금 이 순간도 주님의 섭리 안에서
모든 것이 움직이고 있음을 믿습니다.
제가 보기에 막힌 길도
주님 보시기엔 가장 안전한 길일 수 있고,
제가 포기하고 싶은 상황도
주님의 계획에는 기적의 시작일 수 있음을 믿습니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