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2 - 기적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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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았던 말들,
무시당한 감정들,
기대에 못 미쳤던 행동들 앞에서
원망하고 마음을 닫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서 눈물로 풀어내며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내 입술로 “괜찮다”고 말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 쌓아두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의 진실을 만져주셔서
온전한 회복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 서로의 연약함을 볼 때
실망하기보다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비난하기보다
품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십자가의 용서를 기억하며
나도 용서받은 자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로 배우자를 품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 안에서
회복과 화해의 능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