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영성일지(ebook)

소개글/

이 안나목사는 영성훈련을 시작한지 4개월째에 하
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 이안나목사

에게는 5살, 3살, 1살짜리 세 아들이 있었습니
다. 7군데의 세탁소 옷수선을 해야만 했고, 하숙하는 학생을

돌봐야 했으며, 교회를 개척한 남편 목사를 보조해야만 했습
니다.

그러한 바쁜 와중에서도 이안나목사는 영성훈련에 임했

고, 급기야 4개월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까지의 4개월간의 영성훈련 과정을

이 영성일지를 읽으면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영성일지를 세상에 공개하는 것은 은사 받은 것을 자랑하
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누구든지 사모한다면 하나님의 음성

을 들을 수 있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영성훈련
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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