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2 - 마귀를 대적하라(ebook)
P. 222

라놓기때문입니다. 이사야는 죄의 값이 얼마나 큰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

                  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2] 오직 너
                  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우리
             가 죄를 지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합니다. 죄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는 '담벼락'과 같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을 볼 수도 없게 만들고 동행하지도 못하게 만듭니다. 이 담벼락을

             허물어트려야 더 이상 마귀의 영향력에 빠져살지 않아도 될 것입
             니다. 누구든지 마귀의 영향력을 받지 않고는 결코 죄를 짓지 않습

             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께로 난 자는 결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라
             고 말하였습니다.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

                  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
                  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지음 받았기 때

             문입니다. 하나님의 씨가 우리 안에 거하기 때문에 범죄할 수 없는




             222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