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82 - 마귀를 대적하라(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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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지 정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나가"라고 명령할 때 나간다고
             말은 하지만 곧 바로 말을 듣는 귀신은 별로 없습니다. 나간척하다

             가 이내 곧 들어와 숨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사사
             역은 한번으로 끝내서는 안됩니다. 가급적 정기적으로 축사사역을

             받아야만 보다 온전한 치유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권능을

             지니신 분이셨기에 "나가"라고 선포하신 말씀에 귀신들은 곧바로
             반응하였습니다.



                    "[눅 4:35]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

                  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귀신이 그 사람을 무리 중에 넘
                  어뜨리고 나오되 그 사람은 상하지 아니한지라"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갈 때 순순하게 나가려 하지 않습니다. 이

             는 마치 부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자녀가 화를 버럭내고 집을 뛰
             쳐 나가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귀신이 사람에게서 빠져 나갈 때 가

             급적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게 하거나 넘어 뜨리면서 나옵니
             다. 이는 반항입니다.

               이러한 반응은 자칫 잘못하면 귀신들린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
             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귀신 스스로 빠져 나가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몰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귀신 스스로 그 자리를 뜨게 할
             수 있습니까?

               워킹위드바이블에서는 귀신 스스로 빠져 나갈 수밖에 없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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