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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주년 기념사업보고서
섬김과 나눔,
120-752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Tel. 02-2228-7031~9 Fax. 02-362-0813 (사회사업팀) 세브란스가 띄운 일곱 빛깔 무지개
Tel. 02-2228-1231~2 Fax. 02-313-8239 (의료선교센터)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러티
Global Severance, Global Charity
나들이 및 선물 나눔 현황
2010. 07
2010. 10~
2011. 02
국가 나들이 기타 사항 개별 선물 공동 선물 • 기안: 세브란스, 나기안: 세브란스, 나기안: 세브란스, 나 2011. 02 • 준비회의: 사회사업팀, 의료선교센터, 국제협력팀, 국제진료소, 홍
보팀 등이 세 차례 회의를 거쳐 이웃 맞이 준비를 하다.
• •
눔을 계획하다.
마다가스카르 남산 타워 새생명실버홈 - 눔을 계획하다.
상남경영관
상남경영관 체류 시
몽골 연세대학교 1주일 체류 숙식 제공
2011. 02
베트남 - 홍삼, 영지 201 1. 02
입국시 입원 연세 티셔츠 • 케냐의 섀드락, 페이스 환자와
퇴원 시 출국 부채
캄보디아(남) - 인삼 한국 사진엽서 가족, 드디어 한국에 첫 발을 딛다.
직원들 편지 • 섀드락, 페이스 한국 최고의
캄보디아(여) 어린이날 행사 연대 기숙사 휠체어, 기타 사진(소앨범) 의료 기술로 치료받다.
3일 이용
의료기기
케냐(남) 롯데월드 곽수산나 전도사 학용품
홈스테이
케냐(여) 롯데월드 학용품 2011. 03 • 섀드락과 페이스 가족, 병원 직원들과 신나는 롯
데월드 나들이! 부모들도 기뻐했다.
• 기념 사업 첫 환자인 섀드락과 페이스 가족과의
송별회, 곽수산나 전도사 가정 홈스테이,
그리고 그리운 고향으로 가다.
• 베트남 반타이 입국(김시찬 선교사 동행), 입원하
여 수술받다.
• 캄보디아 솜퍼와 락스메이, 입원하여 수술받다.
2011. 04
201 1. 0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몽골 단다르바타르, 외래에서 진료 후 입원하여 수술받은 후 건
강한 몸으로 귀국하다.
2011. 05 • 캄보디아 락스메이와 베트남 반타이 송별회, 귀국
한국까지 멀리 날아와 세브란스에서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나들이 • 캄보디아 솜퍼 중환자실 치료
나들이를 하고 환송회, 그리고 공항까지 모든 시간들이 선물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추억은 아름다워라 • 마다가스카르 진 로저, 외래에서 진료 후 입원하여 수술받다.
찰칵찰칵, 당신의 사랑을, 고마운 마음을 가슴에 영원히 새겨둡니다. 2011. 06 • 캄보디아 솜퍼를 위한 기도회를 갖고 재활교육을 시행하다.
병원에서 나와 세상 첫 걸음은 한국 나들이였습니다. • 마다가스카르 진로저, 서울 나들이, 마다가스카르 진로저, 서울 나들이, 마다가스카르 진로저, 서울 나들이, • 솜퍼, 송별회를 통해 희망을 품다.
롯데월드와 남산, 광화문까지 새 새생명실버홈 홈스테이, 귀국 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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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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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홈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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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실
새생명실버홈 홈스테이, 귀국
병원생활 우리들의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사방은 온통 봄이었습니다. • 캄보디아 솜퍼 귀국
아름다운 계절과 고마운 사람들,
추억을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러브하우스 세브란스
다른 분들에게는 입원 차 머무는 병원이었겠지만
우리에게 세브란스는 그 이상인 러브 하우스였습니다. 8 9
잘 될 거라는 설렘,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의 두려움,
회복 기간 동안 통증이 서서히 잦아드는 놀라움까지
이곳에 와서 천 가지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의 놀라운 사랑 앞에서
두려움은 언제나 잠깐이었고,
육신의 아픔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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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일부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01 contents
눈물 끝에 웃음이 번지는, 01 진 로저와 그의 친구 진 마리. 한국의 유명한 장군님 앞이라 그런지 수줍어 보입니다. 프롤로그
내게 이런 눈물의 의미를 알려주신 여러분, 02 페이스와 섀드락, 롯데월드 입성하다! 심장이 아프던 두 아이가 이곳을 온종일 뛰고 달렸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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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사랑의 역사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마지막 날 사람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사람! 사
람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01 02 04 3 프롤로그 유대인의 아버지이셨던 구약의 하나님, 그분은 예수님을 통해 비로소 모든 이들
03
4 발간사 04 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인종과 국경, 지위와 성별을 초월해 예수 믿는 모든 이
01 단다르바타르의 굳어진 무릎을 다리를 살펴보시는 선생님. 사진 속에서 어루만지는 손끝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에게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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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03 아이들 덕분에 몇 년 만에 회전목마를 탔습니다. 페이스, 회전목마를 탈 때는 손을 흔들어야 한단다.
02 검사를 받는 락스메이. 소년은 지금 인생의 관문 하나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04 5월 3일, 은명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날 대잔치에 갔습니다. 아버지가 미키마우스보다 더 귀여우신 것(?) 같습니다.
03 세브란스 선생님들은 인상도 좋으십니다. 케냐 가족들과 하나 둘 셋, 찰칵! 섀드락은 모델이 다 되었네요. 6 무지개 이야기
04 페이스를 진료하시는 최재영 교수님. 이렇게 예쁘게 활짝 웃는 환자 보셨나요? 7 사업 보고 폐쇄적이고 척박했던 조선 땅에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했습니다. 많
은 이들의 눈물과 기도, 헌신으로 교회와 학교와 병원이 세워지기 시작했습니
26 11 Special Report 27 다.
내 친구들과 인사하실래요?
세브란스를 허락하신 하나님. 그분은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
12 R oad 추라기를 주셨던 주님이십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쓸 것을 후히 주심을 믿기에
함께 먼 길을 동행한다는 것
14 기꺼이 나눌 수 있습니다.
A ngel
천사, 다녀가다
16 I mperfect, yet immaculate smile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러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주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섯 나라 일곱 명의 이웃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
18 N ew hope 다.
우리들의 새로운 희망
작은 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모퉁이돌을 귀히 쓰시는 하나님. 그분은 우리가
20 B lood
생명의 강은 흐른다 겸손하고 성실하며 충성하기를 원하십니다.
22 O vercoming obstacles!
우리는 너를 위한 해결사!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두 계명은 하나님과 사람을 잇는 예수님의 십자가입
니다. 사랑에 빚진 자인 우리에게 이르시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땅끝까지 이르
24 W indow to the soul
눈빛으로 말하다 러 내 제자가 되도록 하라는 그분의 방법론입니다.
2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30 선한 이웃들
32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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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병원_개교 125주년 기념사업보고서(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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