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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IS 유치원 6월 이야기
제 4호 2018. 6. 29. | 71 Bukit Tinggi Rd, Singapore 289759 | www.skis.kr | 발행인 : 김승오
적당히, 골고루 먹어요 how we could make others
happy. We explored
교사 김선양 various activities such
as sharing games,
relaxing exercises and
beautiful art works.
Children also developed
techniques for creating
texture using paint and
bubbles called bubble art. Sometimes the
best part of creating
something is the process.
Children enjoyed the magic
6월 14일(목) 열매반에 교내 영양사님이 내원 of colored bubbles and also
하셔서 영양교육을 실시해주셨습니다. ‘음식과 get the chance to create a
영양’에 대해 공부하는 주간이라 더 알찬 시간 beautiful bubble painting.
이었습니다. 영양사님은 열매반 친구들에게 식품 Welcome to the wonderful
구성탑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식품 구성탑 world of bubble art!
생김새가 의미하는 것, 각 층에 해당되는 영
양소와 그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각 영양소가 즐거웠던 싱가포르 동물원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들, 영양소가 부족하면
교사 김민숙
몸에서 어떤 반응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도 말씀
며칠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6월 8일 아침.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매반 친구들과 함께
우리 마음을 알기는 하는지 무심하게도 비가 아침
적당히, 골고루 음식 먹기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
부터 내려 동물원에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음식을 먹을 때
많이 기다려왔기에 그대로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하고, 우리 몸을 튼튼
한 번 기다려보
하게 해주는 음식을 찾아 즐겨먹는 열매반 친구
기로 한 6월 13일
들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 버스를 타고
Peace & Calm 동물원으로 향
Ms. Jaleesa 했습니다. 동물원에 가기 전 선생님께서 주신
Can we teach kids peace? The topic of 동물 사진이 담긴 카드를 들고 눈을 크게 뜨고
peace and calm was really interesting. 동물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동물 카드에 담긴
Children ventured from self-peace to world 동물을 발견하면 스티커를 붙이면서 악어, 하마,
peace. We discussed what made us happy and 백호랑이 등 많은 동물들을 관찰했습니다.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