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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KIS 유치원 3월 이야기



       제 1호  2019.  3.  29.    |   71 Bukit  Tinggi Rd,  Singapore  289759   |  www.skis.kr   |    발행인  :  김승오


                                                                 혼합연령은  동일연령과의  생활로  수평적  상호작
                2019  SKIS 유치원  입학식                            용이  고르게  일어나고,  연령  차이가  있는  동생,  언

                                                               니가  같이  생활하며  수직적  상호작용이  동시에  발
                                                               생하므로  동일  연령으로만  구성된  반에  비해  다양

                                                               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입학식  첫  날부터  의젓한  모습을  뽐
                                                               냈었는데요.  2주간의  적응기간을  끝내고  현재는  영
                                                               어,  중국어,  태권도,  낮잠  자기  등  다양한  하루  일
                                                               과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작은  씨앗이

                                                               지만  무럭무럭  자라날  씨앗반  친구들의  1년을  기
                                                               대해주세요.

           3월  4일(월)  11시,  2019학년도  유치원  신입생과
                                                                          K1-1  꽃잎반
       학부모님을  모시고  하늘누리  강당에서  입학식이  있
       었습니다.  입학식은  교장  선생님의  당부  말씀,  유치                                                            교사 조명숙
       원  한국어부와  영어부  담임교사,  보조  선생님  소개,
       그리고  우리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자랐는지를  보

       여주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첫  시작을  알
       린  우리  SKIS  유치원  원아들의  유치원생활이  항상
       웃음과  행복으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N  씨앗반

                                             교사 김유진

                                                                   모두가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꽃잎반입니다.
                                                                   3월..  새로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이  어색하기도
                                                               했지만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꽃잎반에서의

                                                               3월을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한  달이  되어  이제는
                                                               그런  어색함은  어디  갔는지  찾아볼  수  없고,  같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습니다.  색도  다
                                                               르고  모양도  다르고  향기도  다르지만  서로  저마다
                                                               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었습니다.  서로

                                                               다름이  있기에  불편하기도  하고  나와  맞지  않는
                                                               부분  때문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서로  같지  않기
           SKIS병설유치원  막내둥이반  씨앗반을  소개합니
                                                               에  알록달록  아름답고  재미있는  꽃밭이  될  수  있
       다.  2019학년도에는  N1과  N2학년이  혼합한  N반으
                                                               으리라  생각합니다.
       로  11명의  친구들이  입학하였습니다.
                                                                   꽃잎반에서  3월  한  달  동안은  유치원과  교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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