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2018 뉴스레터 7월(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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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자꾸만 녹아내리는 더하고 싶은데... 라는 친구들의 요구로 이번
아이스크림에 얼굴과 옷은 노란 물이 들었지만 에는 N2 동생들을 초대하여 치료해주기로
그래도 입가에 미소는 떠나지 않았답니다. 하였습니다. 환자로 초대된 동생들도 “맛있는
용기약”을 먹고는 모두 행복해졌습니다. 역할
놀이는 다양한 역할과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고
경험해보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화방법 및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의사, 간호사,
약사와 환자의 다양한 역할을 경험해본 우리
친구들.. 병원에 가서 좀 더 의젓한 모습으로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겠죠?
걸어 내려오는 길에 나무들을 안아주고, 꽃들
에게 예쁘게 자라라는 말도 해주면서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꽃보다 예쁜 새싹반 아이들 덕분에
꽃도 나무도 모두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아프면 「꽃잎반 병원」으로 오세요~
교사 조명숙
6~7월에는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8,9월 월중 행사
나누며, 병원놀이를 하였습니다.
8월 16일 : 2학기 개학
8월 22일 : Hari raya haji (휴원)
9월 10일~14일 : International Week
9월 24일 : 추석 (휴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8,9월에 태어난 SKIS어린이들입니다.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서
병원에 다녀왔던 경험을 회상하여 병원에는
이 세상에 기쁨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바랍니다.
알아보고, 병원 이름을 지어서 간판도 만들었
습니다. 그리고 역할놀이영역을 대기실과 진료실,
약국으로 만들고 대기자명단과 진료차트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접수받는 사람과 의사, 간호사, N2-1 풀잎반 : 강성윤(8.13), 이서영(8.26)
약사와 환자의 역할을 나누었습니다. 드디어, K2 열매반 : 김나연(8.10), 허예찬(8.31),
병원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감기, 열, 다리, 김시율(9.4)
이가 아픈 환자 등 많은 환자들이 찾아왔지만 ※ SKIS 유치원 8월 소식은 9월 소식지에 함께 전해질
“맛있는 용기약”을 먹고 모두 건강해졌습니다.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