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2021 유치원 8,9월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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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기를  통하여  추석의  의미와  하는  일,
       놀이,  먹는  음식  등을  알아보고  재미난  추석을  경
       험해  보기로  했어요.  실외에  설치해  놓은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투호놀이,  제기차기,  비석치기,  팽이
       돌리기를  해보며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들을  경험
       해  보았고,  교실에서는  사방치기,  선생님과  하늘반

       의  윷놀이  대결도  있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헷갈리
       기도  하는  윷놀이  규칙이었지만,  몇  번의  연습으로
       도개걸윷모  윷놀이의  규칙을  금세  익혔답니다.  상
       대방의  말을  잡기도  하고,  내  말을  두  개  업기도

       하며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응원하며  재미난  윷
       놀이  한판을  즐겼어요.  그  옛날  추석에는  가족끼리
       두런두런  앉아  송편을  빚어먹었다고  해요.  우리도
       송편을  빚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지만,  사실  먹는
       게  제일  좋다는  하늘반!  식혜와  곁들여  송편을  꼭
       꼭  씹어  맛있게  먹었어요.  종이컵을  이용해  멋진

       나만의  장승도  만들었지요.  오늘  친구들과  함께  한
       ‘민속의  날’을  통하여  우리  명절의  소중함을  알고,
       앞으로도  명절의  의미를  잘  전승하는  어린이로  자
       라나길  바래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교사 구자혜



         우주반에서는  9월  생활주제로  ‘우리나라’에  대해
       서  알아보고  활동해보았습니다.
       1주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주제로  우리
       나라의  전통  의식주  및  생활도구를  알아보았습니

       다.  우리나라의  전통의복인  한복을  알아보고  한복
       종이접기  활동을  했습니다.
       2주에는  ‘우리나라의  놀이와  예술’을  주제로  우리
       나라의  전통놀이인  윷놀이,  공기놀이,  팽이놀이,  대

       문놀이  등을  직접  참여해보았습니다.  또한  우리나

       라의  옛  그림,  노래와  춤,  옛이야기  등  다양한  우
       리나라의  예술을  감상했습니다.
                                                                              Monster  shapes  -  N2
       3주에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시작을  알아보고,  우리나라를  빛낸  다양한  위인들                                                                     Jessica
       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4주에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를  주제로  우리나라                         Children  of  the  N2  class  enjoyed  learning
       의  상징과  문화재,  자랑스러운  모습을  찾아보며  우                       about  shapes  through  arts  and  craft.  The
       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껴보았습니다.                          children  are  able  to  identify  basic  shapes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활동을  통해  아                       such  as  circles,  squares,  triangles  and  many

       이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느끼는                          more.  However,  just  knowing  the  shapes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weren’t  enough,  we  explored  where  we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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