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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유적 · 유물
독산성 전경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행사가 많았는데, 오산예총을 통해 국악, 음악, 연극, 다원예술 등을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맑음터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기획공연으로 확대 운영하였고, 실버세대를 위
한 전통예술 공연과 마당놀이 공연, 아동뮤지컬 등이 공연되기도 하였다. 오산문화재단을 통해 오산
천 일원에서 전시회를 포함한 문화공연, 오산천두바퀴축제 등을 치러냈고, 오산사진작가협회를 통해
사진예술을 사진축제로 성장시킨 오산포토페스티벌도 개최했다. 독산성 등 문화관광지를 방문하고
관광객이 음식을 통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독산성음식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상설공연을 꿈두레도서관·중앙도서관·초평도서관·햇살마루도서관·양산도
서관에서 운영하였고, 방학문화예술학교를 꿈두레도서관·중앙도서관·초평도서관·햇살마루도서
관·양산도서관·청학도서관에서 방학 중 운영하였다. 2015년부터는 지역사회 리더로 활동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리더 양성학교를 운영하였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푸르미 청년 시정참여단을 운영하였다.
2018년 7월 1일 민선7기 12대 시장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곽상욱 시장이 취임하였다. 시정방침은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이었으며, 실천항목은 더 활기찬 일자리 경제도시, 더 든든한 안전도
시, 더 밝은 미래 백년교육도시, 더 살기 좋은 건강도시, 더 행복한 복지문화도시, 더 소통하는 시민
중심도시이다.
사업의 구성은 128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선 7기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우선적으로 시행된
사업이었다. 일자리 5단계 공급 프로젝트, 중장년·청년·대학생 일자리 확대,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으로의 극대화, 자활일자리와 가사 간병 등 사회적 일자리 공급확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확대 등에 힘을 기울였다. 또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였는데 사회적 기업 11곳, 마을기업
7곳, 협동조합 52곳 등 총 70개소에 이른다. 사회적경제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역량이 있는 주민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