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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승을 보였다.
최근 5년(2013년~2017년간) 부동산 거래량은 연평균 22% 이상 증가했다. 아파트나 주택거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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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4천 호 이상이 증가했고 2017년은 그 2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전반적
산업
인 국내 부동산경기 상승에 따른 현상과도 맞물려 있어 과열양상을 보인 데 따른 것이다. · 경제
표 38. 오산시 연도별 부동산 거래량 / 보건
연 도
2013년 2014 2015년 2016년 2017년 증감률 · 환경위생
구 분
토지(필지) 6,242 7,539 9,371 7,779 14,205
전년대비 · 사회복지
28.5% 20.8% 24.3% -17.0% 82.6% 22.8%
증가율
아파트(동·호) 4,302 4,376 4,734 3,965 8,273
전년대비 / 사법
70.7% 1.7% 8.2% -16.2% 108.7% 17.8%
증가율
주택(동·호) 4,959 5,432 6,088 5,280 9,278 · 치안
전년대비
56.8% 9.5% 12.1% -13.3% 75.7% 17.0% · 소방
증가율
※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2017.1.20.시행)제정에 따라, 부동산 공급계약(최초 분양계약)등을 · 언론
거래신고 대상에 추가하여 거래량 급증
※ 출처 : KOSIS(한국감정원, 부동산거래현황)
출처 : 오산시 도시기본계획 2020
오산시민의 자가보유 비율은 47.8%로 2016년에 비해 약간 감소했고 경기도 평균에 비해 10%p 가
량 낮은 수준이다. 다음으로는 보증부 월세(35.3%), 전세(13.8%)의 순인데 보증부 월세의 비중은
경기도 평균에 비해 15%p 높다. 자가보유는 연령계층별로 뚜렷하게 차이가 나서 20대 7.6%, 30대
34.7%, 40대 54.3%, 50대 57%, 60대 이상 58%로 40대 이상의 절반 이상은 집을 소유하고 있다.
오산의 사회조사 보고서는 오산을 2개의 권역으로 나눈다. 1권역은 중앙동, 대원동이고 2권역은 구
도심지역(신장동, 남촌동)과 북서부지역(세마동, 초평동)이다. 권역별로는 1권역에서는 자가보유 비
율이 59.2%로 가장 높은 비율인데 비해 2권역에서는 보증부 월세 비율이 43.9%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