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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절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오산지회

공병준│한국예총 오산지회 사무국장

1. 설립 취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는 10개의 회원단체(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
예, 영화, 음악)와 전국 광역시·도와 시·군에 156개의 연합회 / 지회(미국 2, 일본 1 포함)로 구성되
어 있으며, 한국예술문화의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2. 연혁

오산의 문화예술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예술인들의 교류 발전 및 창달에 기여하며 회원 상호 간
의 화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2006년 12월 14일 설립되고 2007년 1월 18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인준을 받았으며, 5개의 단체(문인
협회, 미술협회,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음악협회)로 구성되었다.

초대지회장 최원헌(문인), 수석부지회장 유미자(미술), 부지회장 조효녀(국악), 양승만(연예예술
인), 강한석(문인), 감사 성백원, 윤혜신 등의 임원과 회원 307명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제2대 강한석(문인) 지회장이 선출되었으며, 2015년 제3대 강한석 회장이 연임되었다.
2012년 연극협회 창립(초대지부장 이화정), 2015년 사진작가협회 창립(초대지부장 유진홍), 2017년

무용협회 창립(초대지부장 임윤희)이 되었다.
2019년 1월 제4대 최창선(음악) 회장이 취임하여, 수석부지회장 양승만, 부지회장 윤숙자·김재

용·주복덕·황미진·이화정·김효순·임윤희, 감사 이승렬·최형욱. 사무국장 공병준, 사무차장
김소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산시사 총 8개지부 회원 520여 명이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설립 당시 주요사업으로는 오산미술제, 시민백일장, 오산종합예술제, 시민노래자랑, 신춘음악회

등의 사업을 하였으며, 2019년 현재에는 봄누리예술축제, 오산예술제, 예술단체워크샵, 활동평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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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고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 협회별 창작교실 운영, 초·중· 고교 교육 연극, 악기체험수업, 찾아가
는 문화 활동, 거리로 나온 예술, 소외지역인 요양원, 장애시설 공연봉사 등의 활동을 하며 오산의 어

138 린이, 시민들을 위해 연중 공연 및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