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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창작예술촌

• 사업목표
- 지역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욕구 충족 및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 시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서의 기능

- 지역 예술가의 창작활동 고취
• 사업내용
- 목공소 운영: 상설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

- 전통공예품 만들기: 가죽, 도자 등 원데이 클래스 취미반, 전문가반 운영

- 작가와 놀자: 창작예술촌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어울림 한마당
- 셀프 창작소 운영: 단순 미술 재료의 사용을 벗어나 사회 전반의 다양한 자재들을 활용하여 기
술보다는 창의력을 위한 창의교육 실행으로 청소년들에게 현대미술의 흐름을 일깨워 스스로

결과를 도출하는 힘을 길러주는 예술활동

오케스트라

• 사업목표 - 청소년 음악 교육을 통한 공동체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서의 성장에 기여
- 지역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접촉하고 소통하여 지역 사회의 변화 기여
• 사업내용 - 사회취약계층 단원 구성비율 확대로 엘시스테마 정신 구현

- 수준별, 학년별 심화학습 진행으로 오산시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

- 오케스트라 졸업생의 재능기부 순환구조 구축으로 문화생태계 강화

물향기 엘시스테마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는 1975년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
로 아동·청소년의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나아가 가족 및 지역사회의 변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

표로 한다.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기에 미래에 대한 비전과 꿈을 제시하고 협동·이해·질서·소속
감·책임감 등의 가치를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물향기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는 2011년 3월

교육부 지원으로 오산시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점기관을 오산시 운암중학교로 지정,
창단 후 2014년 운암고등학교로 이관하여 운영하였다. 2011년부터 운영 6년차 거점교인 운암고의 거

오산시사 점기간이 2016년 말 종료가 되었으며 2017년 이후 오산시를 사업 주체로 하여 사업 운영권을 오산문
화재단으로 이관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2017년 이관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온 ‘물향기 엘시

스테마 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 1명, 교육강사 10명, 단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악기는 총 11개
제

4 파트로 현악파트 비올라·바이올린·첼로·콘트라베이스와 목관파트 클라리넷·플루트, 금관파트
권
트럼펫·호른, 그리고 타악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 2회 3시간 70회차 정규교육 외에도 특
별교육으로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가는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음악회, 학부모들이 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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