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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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49. 건축허가Ⅱ(2012년~2017년)
건축허가 Ⅱ(개소, ㎡)
공업용 교육/사회용 공공용 기타
연도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연면적 동수
2012 13 16,346 49 35,327 3 89 11 3,969
2013 66 39,409 35 24,764 3 1,738 41 154,454
2014 33 52,420 2 2,899 22 38,250 15 36,058
2015 38 77,589 2 351 19 21,124 55 125,443
2016 36 63,503 35 37,533 2 391 27 61,644
2017 50 186,417 3 5,097 26 57,913 24 19,999
출처 : 2004년·2010년·2014년·2018년 『오산시 통계연보』
2011년부터 아파트 건립의 규모를 살펴보면, 2011년 7동, 2012년 16동으로 증가하다가 2013년에는
29동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후 감소하여 2014년에는 6동, 2015년 3동, 2016년에는 건립이 없었다.
다시 2017년에는 45동으로 최근 7년간 가장 많은 아파트의 건립이 있었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2011년에는 주택수 총 530호에 40㎡ 이하의 주택이 501호를 차지하였고,
6~20층 사이의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5층 이하와 21층 이상은 없었다. 2012년에는 2배 정도 주택수
가 증가하여 933호였는데, 60∼85㎡ 이하의 주택이 727호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21층 이상이 727
호로 가장 많았다. 2011년에 비하여 고층, 넓은 평수의 아파트가 크게 증가했다. 2013년에는 전년도
에 비해 3배 이상 주택이 증가하여 2,799호를 이루었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60∼85㎡ 이하의 주
택이 1,521호로 전체 신규 주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21층 이상의 아파트도 절반 정
도로, 아파트의 높이가 높아졌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아파트의 건축이 감소하다가 2017년에는 신규 아파트 주택수가 4,579호로
크게 늘었다. 60∼85㎡ 이하의 주택이 2,392호로 절반가량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40∼
60㎡ 이하로 1,214호를 이루며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 가운데 34동이 21층 이상으로, 고층
아파트가 크게 증가했다.
아파트 개개 호의 규모가 대부분 1인, 2인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작은 평수가 많고 2107년에 4인 가
족 거주에 더 적합한 85∼135㎡ 이하 규모의 아파트가 건축되었다. 이러한 아파트의 규모와 오산시
등록인구, 노동력을 요구하는 산업구조 등을 살펴볼 때, 오산시의 인구구조는 1인, 2인 등 작은 규모
오산시사 의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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