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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27
                    면적 121.05㎢, 인구 약 130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이다. 오산시의 북쪽에 위치하며 1949년 8월                                   생활환경

                  14일에 시(市)로 승격되었다.


                  2) 화성시                                                                                           /  지명유래

                    대한민국 경기도 남서부, 경기만에 접해 있는 시. 전통적인 농업지역으로 곡창지대를 이루고 있지

                  만, 수도권의 인구 및 공장의 확산과 시내 개발사업 추진으로 일부 지역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시청소재지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159이다. 면적 844㎢, 인구 약 596,525명의 대단위 지

                  역이다. 오산시를 동서남북으로 둘러싸며 2001년 3월 21일에 시(市)로 승격되었다.


                  3) 용인시

                    경기도 중남부에 있는 시. 조선시대의 지명인 용구현과 처인현의 글자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수

                  도권광역개발계획으로 공장들과 교육기관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1970년 이후 인구가 급증했으며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선사시대의 유물부터 한국민

                  속촌, 에버랜드 등 경기도내 최대의 관광지역이다.
                    면적 591.33㎢, 인구 약 975,746명의 대단위 지역이다. 오산천의 본류인 신갈천이 용인시 처인구

                  의 부아산과 기흥구의 석성산에서 발원한다. 오산시의 동쪽과 북쪽에 위치하며 1996년 3일에 시(市)
                  로 승격되었다.


                  4) 평택시

                    경기도 서남단에 있는 시. 1995년 평택군과 평택시·송탄시가 평택시로 통합되었다. 안성천과 진

                  위천 일대에 넓은 안성평야가 펼쳐져 있다. 경기미로 알려진 평택 쌀이 주요 생산물이다. 경기도 내

                  에서 경지율이 가장 높다.
                    경부선과 경부고속도로, 서울-목포를 연결하는 국도와 인접해 교통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면적 458.12㎢, 인구 약 50만 명의 중소도시이다.

                    1995년 4월 20일 시·군 자치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으로 평택군 진위면의 고현리(高峴

                  里), 청호리(淸湖里), 갈곶리(葛串里)가 오산시 대원동에 편입되었다. 오산시의 남쪽에 위치하며 1986
                  년 1월 1일에 시(市)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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