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7 - 오산시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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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가마 부(釜)자를 썼다고 한다. 혹, 까마귀가 많아 붙여진 이
름이라고도 한다.
당집(집)
부산동 마을 안에 있으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매년 음력 7월
초하루와 9월 초하루에 마을 주민이 모여 마을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다.
새말(마을)
부산동의 원래 마을로 큰말이라고도 불리며 원래는 현재의 마을앞쪽 산(마등산)
밑에 있었으나, 점차 현재의 마을로 옮겨져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개량굴(마을)
부산동의 북쪽 마을로 현재 롯데연수원이 있는 일대의 마을로 새말에 비해 잘 고
쳐졌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부산동 저수지(저수지)
부산동 동쪽 골짜기의 저수지로 몽리 면적이 12ha이고 만수 면적은 0.8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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