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 - 오산시역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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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금도  남북  분단이란  고착적인  민족의  대립의  부작용을  겪고  있는  것이다.  우

                  리가  3․1절을  맞이하는  자세에는  이러한  우리의  반성과  극복하려는  강한  의지를  되
                  새는  계기로  삼는  기념일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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