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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 예술
제6장 무용 · 체육 / 교육

제1절 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 / 종교

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는 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예

술의 창달로 전통문화 활성화 및 무용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년 창단되었다. 오산을 상징
하는 교육도시 브랜드에 맞추어 무용 관련 교육사업, 공연 관련 교육사업 및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

함으로써 유·아동, 청소년에게 맞는 문화콘텐츠 개발에 노력함과 동시에 무용인구 저변 확대를 위
한 시민들이 함께 어우르는 ‘문화예술교육이 꽃피우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이루고자 한다.

임윤희 초대지부장, 한혜주 부지부장, 이연정 사무국장과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산하단
체로는 율댄스컴퍼니와 춤너울어머니무용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지부장 임윤희(林倫希)1976~

전북 전주 출생. 초대 한국무용협회 오산지부장. 단국대학교 무용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전통예

술대학원 졸업, 경기도립무용단 상임단원. 율댄스컴퍼니 대표. 포천시립민속예술단 상임안무가. (사)
한영숙 살풀이춤 보존회 이사, (사)세종대왕 사업회 한국전통예술위원회 이사.
수상 경력 : 굿모닝경기 안전문화 페스티벌 경기도지사상. 전국풍남춤 페스티벌 명인부 대상(문화

부장관상). 전국무용제 경기도예선 작품상, 금상, 최우수연기자상.

2. 율댄스컴퍼니

오산시무용협회 산하기관인 율 댄스 컴퍼니는 2003년 창단한 임윤희 무용단을 시작으로 지역 간,
세대 간의 문화소통 및 무용예술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 공병준│한국예총 오산지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