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저도 비버 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엄마는 토비를 바라보며 말했어요. "토비야, 여행은 용기가 필요하단다. 하지만 배울 점도 많을 테니, 조심히 다녀와야 한다." 토비는 신이 나서 비행장으로 달려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