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는 잔뜩 실망하고 풀이 죽었어요. 그런 하마에게 토끼 아줌마가 다가갔어요. "하마야, 처음부터 잘할 수는 없어. 우리 기운 내서 점프를 한번 해보자." 피겨 스케이트는 음악과 안무를 통해 드라마를 연기하는, 관객과 감정을 나누는 스포츠에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피겨 스케이트를 보면서 감동을 하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