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히노케라톱스는 온순하기 그지없는 초식 공룡이에요. 하지만 위험을 느끼면 이마의 두 뿔을 앞세워 방어를 했어요. 아직 약한 새끼들을 가운데 두고 어른 아르히노케라톱스들이 빙 둘러서서 무서운 뿔로 위협을 하며 육식 공룡이 다가오지 못하게 막았답니다. 목장식과 뿔이 마치 방패와 창 같아. 방패로 막으면서 창으로 찌르려고 준비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아? 12 12 KG2_��_12�.indd 12 11. 12. 9. ��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