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소심한 말랑이 가 천천히 일어나 말했어요. "저는 뻔뻔이 를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요." 말랑이 의 착한 마음에 감동한 뻔뻔이 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