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제이예요. 오늘은 아빠와 함께 구청에 갈 거예요. 동생 세이가 태어난걸 세상에 알리려고요. 그래야 세이도 나중에 나처럼 학교에 갈 수 있대요. 각 구(區)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곳을 구청이라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태어났을 때, 법적으로 서류에 등록하는 것을 출생신고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