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베나토르는 커다란 몸집에 비해 몸무게가 가벼워서
아주 빠르게 달리고 날쌔게 움직일 수 있었어요.
초식 공룡들에겐 무섭고 겁나는 사냥꾼이었을 테지요.
콧구멍을 벌름거리며 킁킁, 냄새도 잘 맡았으니
초식 공룡들은 숨어도 소용이 없었을 거예요.
몸집이 큰
용각류 공룡도 혼자
사냥해서 쓰러뜨릴 정도로
날카로운 이빨과
육식 공룡 특유의 강했던 공룡이야.
갈고리 모양의 발톱
세 개를 가지고
있어.
8 8
KG2_��_11�.indd 8 11. 12. 9. ��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