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기 후기에 번성했던 코리토사우루스는 몸길이가 9~10미터 정도예요. 입은 오리주둥이처럼 생겼는데, 600개가 넘는 이빨이 있어서 아무리 질긴 식물이라도 잘게 씹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 또 볼 안쪽에는 먹이 주머니 같은 공간도 있어서 많은 양의 먹이를 저장하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앞다리가 짧은데도 네 발로 걸어 다니네? 하긴, 네 발로 걷는 게 훨씬 편하지. 22 22 KG2_��_03�.indd 22 11. 12. 9. ��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