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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글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오곡이 무르익듯이 코로나19와 한여름의 뜨거운 연단의 시간을 이겨낸
양평예술常회 회원 분들의 제4회 양평예술常회 정기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양평과 대한민국 미술을 위해 애쓰신 양평예술常회 박청별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
분의 노고에 양평미술인을 대표하여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귀한 작품을 출품하여 품격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신 양평예술常회 회원 작가님들
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제4회 양평예술常회 정기전은 양평예술常회 회원 분들이 그동안 보여주셨던 미술에 대한 뜨
거운 열정과 땀의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결정체입니다.
양평예술常회 회원여러분들의 노고로 양평 미술계가 발전하고 지역문화가 한 단계 차원 높게 나
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양평예술常회는 예술의 고장 양평의 초석이 되고 기둥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양평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자양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양평을 찾는 이들의 가
슴에 크나큰 위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양평미술협회 회장으로서 제4회 양평예술常회전이 보여주는 작가들의 열정과 작품세계가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부족하나 힘을 보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4회 양평예술常회 정기전 개최를 마음 깊이 축하드리며, 제4회 양평예술常회전에 함
께하신 모든 이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한가득 넘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1. 9.
사)한국미협양평지부/양평미술협회 회장 민 수 기
제4회 양평예술常회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