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2022 미래고양청소년그림대회 수상작 순회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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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CONGRATULATORY
                    MESSAGE












                                      박 윤 희
                                      (재)고양특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응답하라 1992.
                                      농촌마을이었던 고양군이 도시로 개발되면서 고양시로 승격한 해입니다. 그로부터 30년인
                                      2022년 지금, 고양시는 인구 108만 명의 고양특례시로 출범했습니다.


                                      우리 고양시 청소년에게 고양특례시는 어떤 의미일까요? ‘2022년 제1회 미래고양 청소년 그림
                                      대회’가 많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개최되었습니다.

                                      고양미술협회의 전문성과 결합되어 진행된 그림대회는 코로나 상황에서 아쉽게 대면으로 개최
                                      되지 못했지만 320여 청소년의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320여명이 그린 그림에는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생각하는 미래 고양,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모습과 수많은 의미가 담겨 있어 흥미있고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미래 고양’에는 누가 살아갈까요?, 누가 고양시를 이끌어 갈까요? 바로, 그림대회에 참가한 청
                                      소년 그리고 청소년의 친구들입니다.

                                      고양시, 이제는 ‘고양특례시’는 청소년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 이웃들과 웃음 가득한 추억을 쌓
                                      아가는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자랑이기에 더 큰 울림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청소년들의 그림들로 많은 고양시민들이 함께 고양특례시에 대해 생각하면서 함께 만들어
                                      가는 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미래 고양 청소년그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고양미술협회와 후원사 그리고
                         미래 고양 청소년 그림대회  참여해주신 청소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7   미래 고양 청소년 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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