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9 - 제37회 파스텔화협회 국제교류전 갤러리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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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Artist's Note)

            그림은 내 자신에 대한 표현이며 세상과 통하는 또 다른 창문입니다. 모든 화가가 그러하듯이 그림은 자아실현의 장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
            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여 완성된 작품세계에 도달하는 미래를 염원합니다. 그래서 보는 사람에게 심적인 편안함과 영혼의 안식을 주는 그
            런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연과 시골, 그리고 편안함을 느꼈던 외국의 도시를 소재로 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ainting is an expression of myself and another window into the world. Like all painters, I think that painting is a place of self-
            realization, so we are constantly striving and studying to reach the perfect world of work. So I really want to be able to paint a
            picture that gives the viewer mental comfort and soul rest, which is why I use nature, the countryside, and the foreign cities where
            I felt comf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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