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2)전남의대17회 미러클50 e-book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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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위원장께서  노력하신  흔적입니다.


                  김임    -  준비위원장  끝까지  고맙네.  자넨  성실성  완벽성,  책임감  그리고  사랑하는  맘
                                  끝내주네.  역시  멋진  친구  고마워.  이제  사적  얘기는  엘로  하려하네.  존경하며
                                  감사드리며  덕에  김임은  아주  행복했네.  안뇽
                  조유영-  나도  그렇게  생각  중이요.  75년  살고  보니  남은  건  눈치코치  염치  세치뿐이요.ㅎㅎ
                  김용님-  난  그런  것도  없소.  염치도  눈치도  없어  여기저기서  멸시  천대만  남았소.
                                  조원장님  자리  깔면  옆에  새치기라도  해야지  잘  계시지요?  광주오심  전화하셔요.
                                  내가  우리  남편한테  PR을  듬뿍  해놨으니  효과가  있으려나?
                  조유영-  (그래서)  수도권에서도  17회는  후배들로부터  존경받고  부러워
                                  한답니다.  선배님들의  격려가  뒤따르고요.  열심히  살아갑시다.























                              조홍주사모님,  김문자.  김용님                                                    이방헌,  김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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