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행복한 교회 묵상집(2월호)

1년 1독 체크표
02.08 (월) 레24 레25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사람 찬송하기 찬송가 301장
통독하기 레위기 24-25장

오늘의 말씀 레위기 25장 35-46절
오늘의 성구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
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레위기 25장 35절)
묵상 가이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려운 형제를 긍휼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히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은혜를 베풀라는 것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가나안 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거저 받았으니 어려운 이웃과 형제들에게 그
사랑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복을 받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받는
사랑에만 익숙하고 베푸는 사랑에는 인색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저 받았으니
우리 역시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 주변을 돌아보아 긍휼히 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결단의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전파하며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