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4-4예배북_N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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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제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시

      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죠.

      가인이  기분이  좋았을까요?

      가인이  기분이  나빴죠.

      가인은  자기가  형인데,  자기  것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했는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그러자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는  끔찍한

      살인  사건이  최초로  일어났죠.



      저는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이  공평하게  다  받아  주셨으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그런데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
      고,  이런  살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가인이  하나님이  자기  제사를  받지  않았다고

      하며  화가  나서  씩씩대고  있을  때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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